저가 복지관의 탁구장을 10년 이상 이용했지만 에어컨 틈사이 탁구공이 들어가면 탁구공을 찾아내기 위해서 틈사이의 마분지를 오려 막아 놓기 일수이고 탁구공이 들어가면 그것을 찢어 버리고 결국 탁구공을 찾아 내는 회원이 많습니다. 원상복구라도 해주시면 감사한되 그렇지 못하고 남의 노력에 대한 틈사이 막은 노력은 수포로 돌아가는 모습에 실망스러운 점이 마음에 맴돌아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회고해 보면 그 동안 복지관 직원이 탁구장을 포함 교육프로그램을 담당하셨지만 마냥 탁구장 내의 에어컨틈새 해결에 관심을 갖고 회원들의 불편한 점을 처리해 주시는 분이 드물었습니다.

그러나 복지관 직원 중에 그 틈새를 완벽한 해결주셔서 10년 묶고 막힌 배수관을 펑 뚫는 심정으로 속 시원합니다. 

탁구장내 에어컨 틈사이를 그물망을 친 것을 2022. 9. 24(토요일). 오후 회원으로서 참석하여 발견하고 참 잘 하셨다고 혼자 생각을 했습니다.

탁구치다가 밖에 나오면서 마침 안현진복지사님이 현관 PC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탁구장담당자가 어느 분이신가 문의하니 본인이 한다고 하기에 김태령주임님이 담당했는데 하니까 8월부터 본인이 각종프르그램과 함께 탁구장을 담당한다고 하시던군요.

그래서 탁구장의 에어컨 틈사이 그물망은 어느 분이 설치했느냐고 반문하니 본인이 설치했다고 하길래 안주임님의 창의적 사고가 저보다 월등하시다고 칭찬했습니다.

이렇게 복지관 내 어디가 부족한 점이 있고 회원들의 불만없이 편안한 활동공간제공에 관심을 가지시는 점에서 저자신이 만족하여 이런 분이 우리 복지관에 필요한 직원이라고 칭찬을 드리고 싶어서 글월을 올려 봅니다.

이제까지 에어컨 틈사이 탁구공이 들어가는 방지책을 마분지아닌 그물망을 설치하니 영구적이고 가치적 기대치가 대단히 높아 보입니다.

안주임의 창의적 사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을 위해 봉사적 헌성심을 발휘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다른 직원들도 친절하고 적극적 태로로 노인들의 큰 소리쳐도 받아 주시는 너그러운 마음에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복지관, 오고 싶은 복지관, 내 집같은 복지관의 분위기 조성에 항상 노력하시고 변함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