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나'를 위한 향기로운 여정을 보냈습니다.
  경산 동의한방촌에서 산책하고 족욕하며,

  한약재 향 주머니를 만들었습니다.

  경주, 감산다향에서는
  차의 향과 맛을 느끼며 사계절을 음미해보는 시간.
  그리고 오래된 기억을 꺼내어 귀여운 오색배게를 만드는 공예 활동까지.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익숙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나’를 돌보는 따뜻한 여행이었습니다.